김영탁 감독의 첫 장편작인 ‘헬로우 고스트’는 12월 22일 개봉 후 3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코미디드라마로 배우 차태현이 주연을 맡고 있다.
교통사고로 고아가 되어 어릴 적 기억을 잃은 상만은 외로움에 여러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언제나 실패할 뿐이었다. 어느 날 자살미수로 병실에서 깨어난 그에게 골초귀신, 울보귀신, 변태귀신, 초딩귀신 등 귀신이 무려 넷이나 보이기 시작한다. 상만은 시도 때도 없는 네 귀신의 빙의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간다. 결국 상만은 무당의 조언대로 각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이들을 쫓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어릴 적 기억들이 돌아와 그 귀신들과 자신의 관계를 알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남녀의 영혼이 뒤바뀐다는 소재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폭풍 같은 인기를 누리더니 판타지 멜로드라마라는 이름으로 공동묘지에서 죽은 동생과 교제하는 내용의 ‘세인트 클라우드’ 등 귀신과의 노골적인 교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성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한 ‘헬로우 고스트’ 역시 관객들에게 ‘감동 귀신 영화’라는 평을 들으며 전국적으로 조상을 빙자한 귀신과 교제가 일어나는 설 명절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속 골초, 먹보, 울보 등의 귀신 캐릭터가 실제 자신이라고 고백한 감독은 사람과 교제가 안 되어 죽음을 결심했던 사람이 귀신과 교제하게 되고 밥을 먹고 살게 되는 것이 웃음과 감동이 있으며 결국 귀신을 가족처럼 느끼면서 외로움이 극복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실상 영화를 보며 관객들은 귀신을 인격적으로 인정하며 결말 부분에는 가족이 귀신이 되어서도 상만 곁에서 그를 지키고 보호했음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만다.
영화는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며 조상귀신이 죽어서도 자손을 돌보고 있다는 지극히 한국 무속적인 귀신관을 중심으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한국인에게 있어 ‘가족’이란, 수천 년 이러한 세계관 속에 사로잡혀 조선시대를 지나며 전국이 유교적 제사를 중심으로 실제 연성적 종교 조직을 이루게 되었다. 이렇듯 ‘가족교’를 이루고 있는 한국에 있어 ‘헬로우 고스트’는 영화의 작품성이나 오락성을 넘어 한국인의 바탕을 이루는 세계관을 건드리며 전국적으로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사람이 죽어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며(누가복음 16장 19~31절), 귀신은 사탄의 졸개로(에베소서 2장 2절) 인간을 속이며 질병과 재앙과 저주를 주는 존재라고 분명히 밝힌다(마가복음 5장 15절, 마태복음 9장 32절, 12장 22절, 사사기 9장 23절, 사무엘상 16장 14~23절). 타락한 인간의 타락한 문화 속에서 한민족이 갖고 있는 귀신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문화를 통해 영화는 감성으로 포장한 ‘가족애’를 빙자하여 관객을 귀신과의 교제로 끌어들인다.
원래 인간은 말씀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 존재로 창조됐다(창세기 1장 27, 2장 7절). 그러나 마귀에게 속아 말씀이신 하나님(요한복음 1장 1절)을 떠남(창세기 3장 1~6절)과 동시에 인간에게 전적 타락, 전적 부패가 일어났다(창세기 3장 16~19절).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된 인간은 세상 신, 세상 임금이라 칭하는 마귀의 지배 아래 귀신을 섬기며 우상숭배를 할 수 밖에 없게 됐다(요한복음 8장 44절, 고린도후서 4장 4절).
이러한 인간을 만나기 위해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요한복음 1장 14절). 그리고 그리스도의 일을 하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요한복음 19장 30절).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요한복음 14장 6절) 사탄을 박살내셨으며(요한일서 3장 8절) 인간의 모든 죄와 저주를 끝내셨다(마가복음 10장 45절). 그분이 예수님이시다(마태복음 1장 16절, 16장 16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원래 인간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다.
인간은 귀신과 교제하는 자로 창조되지 않았다. 가족애라는 이름으로 귀신과의 교제에 감동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귀신 문화’에 원래 인간의 본질과 문화를 회복시키는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이 이 민족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영화는 보여준다.
교통사고로 고아가 되어 어릴 적 기억을 잃은 상만은 외로움에 여러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언제나 실패할 뿐이었다. 어느 날 자살미수로 병실에서 깨어난 그에게 골초귀신, 울보귀신, 변태귀신, 초딩귀신 등 귀신이 무려 넷이나 보이기 시작한다. 상만은 시도 때도 없는 네 귀신의 빙의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간다. 결국 상만은 무당의 조언대로 각 귀신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이들을 쫓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어릴 적 기억들이 돌아와 그 귀신들과 자신의 관계를 알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남녀의 영혼이 뒤바뀐다는 소재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폭풍 같은 인기를 누리더니 판타지 멜로드라마라는 이름으로 공동묘지에서 죽은 동생과 교제하는 내용의 ‘세인트 클라우드’ 등 귀신과의 노골적인 교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성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한 ‘헬로우 고스트’ 역시 관객들에게 ‘감동 귀신 영화’라는 평을 들으며 전국적으로 조상을 빙자한 귀신과 교제가 일어나는 설 명절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속 골초, 먹보, 울보 등의 귀신 캐릭터가 실제 자신이라고 고백한 감독은 사람과 교제가 안 되어 죽음을 결심했던 사람이 귀신과 교제하게 되고 밥을 먹고 살게 되는 것이 웃음과 감동이 있으며 결국 귀신을 가족처럼 느끼면서 외로움이 극복되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실상 영화를 보며 관객들은 귀신을 인격적으로 인정하며 결말 부분에는 가족이 귀신이 되어서도 상만 곁에서 그를 지키고 보호했음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만다.
영화는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며 조상귀신이 죽어서도 자손을 돌보고 있다는 지극히 한국 무속적인 귀신관을 중심으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한국인에게 있어 ‘가족’이란, 수천 년 이러한 세계관 속에 사로잡혀 조선시대를 지나며 전국이 유교적 제사를 중심으로 실제 연성적 종교 조직을 이루게 되었다. 이렇듯 ‘가족교’를 이루고 있는 한국에 있어 ‘헬로우 고스트’는 영화의 작품성이나 오락성을 넘어 한국인의 바탕을 이루는 세계관을 건드리며 전국적으로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사람이 죽어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며(누가복음 16장 19~31절), 귀신은 사탄의 졸개로(에베소서 2장 2절) 인간을 속이며 질병과 재앙과 저주를 주는 존재라고 분명히 밝힌다(마가복음 5장 15절, 마태복음 9장 32절, 12장 22절, 사사기 9장 23절, 사무엘상 16장 14~23절). 타락한 인간의 타락한 문화 속에서 한민족이 갖고 있는 귀신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문화를 통해 영화는 감성으로 포장한 ‘가족애’를 빙자하여 관객을 귀신과의 교제로 끌어들인다.
원래 인간은 말씀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적 존재로 창조됐다(창세기 1장 27, 2장 7절). 그러나 마귀에게 속아 말씀이신 하나님(요한복음 1장 1절)을 떠남(창세기 3장 1~6절)과 동시에 인간에게 전적 타락, 전적 부패가 일어났다(창세기 3장 16~19절).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된 인간은 세상 신, 세상 임금이라 칭하는 마귀의 지배 아래 귀신을 섬기며 우상숭배를 할 수 밖에 없게 됐다(요한복음 8장 44절, 고린도후서 4장 4절).
이러한 인간을 만나기 위해 말씀이신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요한복음 1장 14절). 그리고 그리스도의 일을 하셔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요한복음 19장 30절).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요한복음 14장 6절) 사탄을 박살내셨으며(요한일서 3장 8절) 인간의 모든 죄와 저주를 끝내셨다(마가복음 10장 45절). 그분이 예수님이시다(마태복음 1장 16절, 16장 16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원래 인간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다.
인간은 귀신과 교제하는 자로 창조되지 않았다. 가족애라는 이름으로 귀신과의 교제에 감동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귀신 문화’에 원래 인간의 본질과 문화를 회복시키는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이 이 민족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영화는 보여준다.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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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색상이 웬이 고급스러워보이네요~ 후기역시 꼼꼼하니 잘 쓰셨구요
하랑이가 정말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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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을 따라갈수도..ㅎㅎ
그리고 맥풀이 군수납품업체기도 하구요.
http://www.magpulkorea.com/index.html
맥풀 공식홈에도 들어와있어요.
좋은 정보 고마웡^^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보고 ~~~
유명해지시길 바랄게요ㅎㅎ
홈cctv 뭐 그런거 없어도 카메라와 스마트폰만 있음 해결되는거네요?
이욜~~ 완전 좋으다요~ ㅎㅎ
사실 모은게 버린거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에요.. ㅠㅠ